노트폴리오 아카데미
아이패드 드로잉
week 2

수업시간에 그린 사과
복습1. 틴트

플라스틱의 투명감을 표현하기가 참 힘들다. 노이즈브러시로 질감을 주기에는 너무 질감이 달라서 고민이 되었다. 플랫한 브러쉬로 하이라이트를 좀 줬다.
뚜껑 부분에 노이즈 브러쉬로 그라데이션을 표현하고 반투명한 느낌을 낸 것은 만족스럽다.
그림을 완성하고 보니 사과 그림에 비해 색을 보수적으로 썼다. 과감하게 다양한 색을 넣어서 그림의 느낌도 살리면 좋을 듯.

복습2. 지갑

모양을 처음에 대강 잡고 시작했더니 마지막쯤에 모양이 좀 어그러진게 눈에 걸린다. 스케치 단계부터 열심히 하는 걸로..
코팅된 가죽이라 이 질감도 굉장히 표현하기 어려웠다. 빛이 반사되는 느낌을 주긴 했으나 실제보다 너무 부드럽게 표현됐다.

+ Recent posts